
이번 포스팅은 편안하게 앉은 자세로 그 사람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는 사실을 소개합니다. 요즘 정치권에서 앉은 자세가 어쩌니 저쩌니 호사가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데 한번 재미로 보시지요. 우리가 앉는 자세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말로 표현하는 언어를 빵이라고 지칭한다면, 바디랭귀지는 의사소통에 있어 버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표현하고자 할 때, 단순히 말하기로만 설명하는데 한계를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이럴 때에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사용하면 훨씬 더 쉽게 설명해 가능합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오랜 기간 동안 열심히 관찰할 때 그 사람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그의 사소한 버릇들, 또 앉아있는 자세를 보면 그 사람에 대해 훨씬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감정과 성격은 결국..

이번 포스팅은 걸스 얼라우드(Girls Aloud)의 '천사 목소리' 사라 하딩(Sarah Harding)이 39세의 젊은 나이로 별세했다는 슬픈 소식을 전합니다. 팬들은 39세의 나이로 사망한 Girls Aloud의 Sarah Harding에게 경의를 표하며 "상심"했습니다. 오늘 Instagram 페이지에 그녀의 엄마 Marie는 유방암과의 투병 후 그녀의 죽음 이 "깊은 비탄"을 초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오늘 나의 아름다운 딸 사라가 슬프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 많은 분들이 Sarah의 암 투병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며 그녀가 진단을 받은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아주 강력하게 싸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녀는 오늘 아침에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원더풀플랫폼·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세림티에스지 등 3개 사례 선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이달의 한국판뉴딜'로 선정된 기업들에 관한 글입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그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건강 관리 로봇 개발, 스마트 감염관리를 하는 병원등이 선정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한 7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원더풀플랫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세림티에스지 등 3개 사례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전까지는 의료진이 일일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상태와 추가 검사, 입원 치료의 필요성 등을 따져 조치했으나 이제는 고도로 학습된 인공지능(AI)이 확진자의 병원 기록·감염경로·나이·체온·기저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중증도와 사망 위험을 예측하고 ..

안녕하세요~ 이유야 어찌 됐든 화(분노)는 몸과 마음을 망친다고 합니다. 화가 나면 뇌신경이 흥분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심장은 더 빨리 뛰고 두근 거리며 호흡이 가빠집니다.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도 올라가서 심혈관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명심보감 중에서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화내지 않는 넉넉한 마음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덜 화내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조선 영조 때 이주국은 일찍이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거쳐 병조판서까지 지냈다. 그가 총융청 대장으로 있을 때의 일이다. 한강 백사장에서 군사들을 훈련시키고 있는데 한 군사가 배가 아프다며 맨 뒤로 처지는 것이다. 이주국은 그가 꾀병을 부리는 것..

이번 포스팅은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하나 기자가 취재한 개인정보보호법에 관한 기사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개인정보를 아무 경계심 없이 쉽게 노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가령, 휴대전화를 바꾸려 해도 신분증을 달라고 해서 주면 복사를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고 은행, 인터넷 공간에서 무방비로 내 개인정보가 노출되기 십상입니다. 이와 같이 지금까지는 관행처럼 되었기 때문에 개정된 법을 모르고 있으면, 개인정보를 악용하려는 주체에게 노출되어 재산상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지난해 뉴스에서 신원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증 복사를 요구할 때 법령에 근거가 없으면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날 이후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복사되지..

조선 성종 때의 이세좌는 유능하고 앞날이 촉망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연산군의 원한을 사서 불행을 당하게 되었다. 성종 10년(1479년)에 성종의 비이고 연산군의 어머니인 윤씨는 질투가 심하여, 왕비의 체통에 어긋나는 행동을 많이 했다는 이유로 궁궐에서 쫓겨나 서민으로 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듬해, 윤씨에게 사약이 내려졌다. 그런데 그 당시 승지였던 이세좌가 윤씨에게 내려지는 사약을 가져가야 했다. 그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가니 부인이 물었다. "여보, 요즈음 조정에서는 폐비 윤씨를 죽여야 한다는 의견이 한창 일어나고 있다던데 어떻게 됐어요?" 그 말을 들은 이세좌는 힘없이 대답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사약이 내려져, 내가 가지고 갔다 왔소. 윤씨는 이미 죽었소." 그 말을 들은 ..

안녕하세요~ 일요일, 날씨는 덥지만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웃으면서 다시 보는 명심보감을 소개합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병들고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부부가 있었는데, 어머니 병구완을 하느라 살림은 나날이 쪼들려 갔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불평 한마디 없이 지극 정성으로 어머니를 간호했다. 결국 부부는 마지막 남은 황소를 팔게 되었다. 장에 나가 황소를 팔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들은 그만 강도를 만나게 되었다. "제발...! 이 돈은 안됩니다. 어머니 약값으로 쓰려고 황소를 판 돈이니 제발 그냥 보내 주세요." 하지만 강도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이때 마침 장사꾼을 보호하고 강도를 잡으러 다니는 포졸들이 다가왔다. "이 깊은 산골에서 무얼 하는 거냐?" 돈을 빼앗기게 된 아들이 포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