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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2 라운드 경기는 한국시간 8월 22일(일) 오후 10:00 울버햄튼과 원정 경기로 열립니다. 

22일 열리는  토트넘과 울버햄튼전은 손흥민의 득점 행진이 이어지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8월20일 포르투갈에서 있었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인 페헤이라전에도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울버햄튼전에 대비한 손흥민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또 흥미로운 것은 에스피리토 누노 현 토트넘 감독이 토트넘으로 오기전 울버햄튼에서 4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인상적인 4시즌을 보낸 후 5월에 울버햄튼을 떠나 토트넘 감독직을 맡았습니다.

기간 동안 울버햄튼을 챔피언십에서 유로파 리그 8강으로 이끌었습니다.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를 꺾으면서 외신들은 케인이 없어도 또다른 월드클래스 공격수가 토트넘에 있다는 찬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울버햄튼전에서도 손흥민이 공격진에서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짊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영국 90MIN에 따르면 움버햄튼전 최전방 공격수로 페헤이라전에 뛰지 않고 휴식을 취했던 손흥민이 나설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케인의 출전 여부가 여전히 의심스러운 상태이기 때문에 맨시티전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이 또 다시 최전방을 책임질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인터넷, 손흥민과 동료 선수들

이번 울버햄튼전은 누노감독의 누노더비가 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다행이도 그런 누노감이기 때문에 울버햄튼 선수단 전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고 누구보다 공략법도 확실히 잘 알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토트넘이 울버햄튼 원정에서 특별히 강했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있는 상황입니다. 울버햄튼 홈구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전 5경기에서 토트넘은 3승 2무를 기록하는 절대 우위의 상대전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상황이 손흥민의 울버햄튼전 득점을 예상하는 가운데 상대팀 감독이 손흥민을 경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토트넘과 맞대결을 앞둔 울버햄튼의 브루노 라즈 감독이 손흥민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울버햄튼의 라즈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일단 맨시티 이적설로 주목받는 케인의 울버햄튼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부분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항상 우리에게는 좋은 기회가 있다.상대팀의 상황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겠다. 중요한 것은 우리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토트넘은 2-3명의 주축 선수가 맨시티전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승리를 거뒀다.

케인의 결장은 토트넘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케인없이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을 이겼다. 케인은 탑플레이어다. 토트넘과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유로 2020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라즈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을 잡는 저력을 보았기 때문에 해리 케인이 없는 토트넘은 상당히 저력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리케인의 출전이 불투명해도 라즈 감독은 손흥민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토트넘은 케인이 합류하면 더욱 강해지지만 케인이 없어도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 케인의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토트넘전 전략은 변화가 없을 것이다." 

"지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스트라이커로 어떤 활약을 펼치는지 봤다"고 경계감을 드러냈습니다. 맨시티전 토트넘의 경기력이 압도적이라고 볼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이 리그 우승팀을 상대로 보여준 엄청난 한방은 케인이 없더라도 라즈 감독이 긴장감을 늦출 순 없다는 해석입니다. 그리고 라즈 감독은 혹여나 출전할 가능성이 있는 손흥민과 케인의 조합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손흥민과 케인 모두 뒷공간을 침투하는 선수들이고 훌륭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손흥민과 케인이 함께 플레이하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다. 맨시티를 이긴 팀은 강팀" 이라며 손케듀오의 등장에도 경계했습니다.

토트넘 Vs 울버햄튼 경기전 요약
▶ 결장 유력
  토트넘: 은돔벨레(감독의 결정), 카터 비커스(발목)
  울버햄튼: 브에노(허벅지부상), 포덴세(사타구니 부상), 모스퀘라(허벅지 부상), 네토(무릎 부상), 볼리(허벅지 부상), 호니(무릎 부상)

▶ 결장 의심
  토트넘: 케인(일신상 이유), 세세뇽(몸상태 불완전), 로메로(무픞 부상)
  울버햄튼: 

 

양팀 스쿼드
  토트넘 울버햄튼
골키퍼 1 로리스 휴고(34세,프) 1 사 조세(28세,포)
수비수 4 로메로 크리스티안(23세,아르) 5 마르샬 페르난드(32세,브)
2 도허티 맷(29세,아일) 16 코디 코너(28세,영) 
3 레길론 세르히오(24세,스) 23 킬만 맥스(24세,영)
6 산체스 다빈손(25세,콜) 2 회버 키야나(19세,네)
25 탕강가 자페(22세, 영)  
미드필더 15 다이어 에릭(27세,영) 18 화이트 모건(21세,영)
18 로셀소 지오바니(25세,아르) 8 네베스 후벤(24세,포)
27 루카스 모우라(29세,브) 32 덴돈케르 레안데르(26세,벨)
23 베르바윈 스테벤(23세,네) 28 무티뉴 주앙(34세,포)
29 스킵 올리버(20세,영) 27 사이스 로망(31세,모)
20 알리 델레(25세,영)  
5 호이비에르(26세,덴)  
공격수 7 손흥민(29세,한) 17 실바 파비오(19세,포)
  37 트라오레 아마다(25세,스)
  11 트린캉(21세,포)
  9  히메네스 라울(30세,멕)
감독 에스피리토 누노(47세,포) 라게 브루노(45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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