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경험한 적이 있는 두통에 대해서, 모 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건강 상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전 글에서 올린 '발열'과 함께 우리가 지금 직면하고 있는 코로나 시국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건강 상식으로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통이 생길 때마다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서 복용하는 것은 결코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으며, 일시적인 '눈가림'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두통을 올바르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그 원인을 정확히 알아내어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두통의 양상은 욱신거리거나, 무겁거나, 띵하거나, 조인다거나, 얻어맞은 듯 얼얼하다고 하는 등 매우 다양하다. 병력청취를 통해 얻은 두통의 양상, 부위, 지속시간, 빈도, 동반 ..
100 세상/건강상식
2021. 7. 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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