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에는 행동 체력과 면역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정신력이다. 사회에 나와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가장 열심히 일하는 20세에서 40세까지이다. 그리고 40대에 접어들면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온다. 그때는 불행한 일이나 사고가 일어나거나, 의식을 개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몰리기도 한다. 40대에 접어 들면 자의든 타의든 '나는 무엇일까?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40대는 대학을 졸업하기 직전의 학생과 똑같은 심리 상태에 있다고도 한다. 대학 졸업이 코앞으로 다가오면 그때까지 별다른 고민 없이 살아온 학생들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앞으로 사회에 나가면 무슨 일을 해야 할까?'라고 취직이나 장래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와 ..
INFO depot/Gossip
2021. 11. 19. 07:20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