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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출신의 24세 콜린 모리카와 선수는 7월18일(일요일)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 조지스에서 열린 제149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15언더파를 기록하며 8번째 메이저 대회 출전하여,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 생활 2년 만에 5회 우승한 모리카와는 2010년 오픈 챔피언 Louis Oosthuizen을 꺾었고, 3번의 메이저 챔피언 Jordan Spieth를 제치고 Claret Jug와 $2,070,000의 기록적인 최고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디 오픈 챔피언십이 종료된후 시즌 상금 순위 변동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아래 표 참조)

< PGA 시즌 상금 순위 >

순위 선수  순위변동  *디오픈  시즌 합계 토너먼트
1 콜린모리스(미국)   +8 $2,070,000 $6,950,768 19
2 존 람(스페인)        -1 $682,500 $6,793,933 19
3 조던스피스(미국)   +3 $1,198,000 $6,214,964 21
4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2 $60,143 $6,078,990 18
5 저스틴 토마스(미국) -2 $45,417 $5,953,362 19
6 루이 우스트하이즌(남공) +1 $682,500 $5,641,279 17
7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3 NA  $5,620,030 20
8 해리스 잉글리쉬(미국) -3 $33,679 $5,563,406 22
9 잰더 쇼펠레(미국) -1 $79,821 $5,022,458 18
10 브룩스 켑카(미국) +2 $386,500 $5,018,211 16

* 디 오픈 챔피언십: 7. 15 ~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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