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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올림픽대표팀은 28일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북중미 강호 온두라스를 6-0 대파하고 B조 1위로 8강을 확정했습니다.

출처: 디지털튜브, B조 3차전 결과

 

■ 득점 현황

전반:

황의조(10') PK 성공

원두재(18') PK 성공

황의조(45'+4') 

후반 :

황의조(6') PK 성공

김진야(18')

이강인(37')

한국올림픽대표팀이 골을 많이 넣어서 득점자 리스트가 길어졌습니다. 제 기억에 BIG 국제대회에서 한국팀이 대량 득점을 이렇게 많이 한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김학범호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25일(일) 루마니아를 상대로 4-0 대파에 이은 온두라스 6-0 대파로 예선 3게임에서 득점 10개 실점 1개로 막강한 팀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기세를 몰라 8강 상대가 누가 되든 승리하여 4강을 넘어 결승에 올라가기를 응원합니다.

      

출처: 네이버 중계

 

황의조 PK로 첫골 장면 

오늘 경기에서 황의조 선수는 전반 10분경 이동준이 얻은 PK를 성공, 김진규가 낮게 크로스 올린 공을 온두라스 골키퍼가 쳐낸 공을 황의조 골로 연결, 그리고 후반 6분경 김진야가 얻은 PK를 황의조가 성공시켜 헤드트릭을 했습니다.  

전반 18분경 코너킥 한 순간 문전으로 쇄도하는 우리 선수를 잡아당겨 2번째 PK 선언, 원두제가 골로 성공시켰습니다.

후반 11분 황의조 나오고 이강인 투입합니다.

후반 18분 오른쪽에서 땅볼로 크로한 공을 김진야가 페널티 박스 왼쪽 외곽에서 멋지게 감아 찬 슛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강인 강한 무회전 슛으로 골 장면 

후반 37분경 이강인이 페널틱 박스 중앙 전면에서 강한 왼발 무회전킥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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