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안녕하세요~ 오늘은일요일,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웃으면서 다시보는 명심보감을 소개합니다. 중국 당나라 현종 때 한휴라는 재상이 있었다. 한휴는 깨끗하고 곧은 성품으로 자신의 이익 보다는 올바르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백성들은 그런 한휴를 존경하며 따랐다. 현종도 은근히 한휴를 겁내고 있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한휴에게 지적을 당할까봐 늘 걱정하곤했다. 현종은 스스로 실수를 하고 나면 이렇게 중얼거렸다. "한휴가 이 사실을 알까?" 그러면 어김없이 현종의 잘못을 꾸짖는 상소문이 올라왔다. 어느 날 부쩍 야윈 현종에게 신하들이 걱정스러운 듯이 말했다. "폐하, 한휴가 재상이 된 뒤로 부쩍 야위신 것 같습니다. 그건 한휴가 폐하를 못 살게 굴기 때문이니, 그를 파면 하심이 좋을 듯합니..
INFO depot/명심보감(明心寶鑑)
2021. 7. 18. 14:35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